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편의점 구독회원 일반 고객보다'3.7배' 더 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 GS리테일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가성비와 언택트가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일정 금액을 내고 정기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독 경제'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편의점 정기 구독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이 일반 고객보다 더 많은 구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유료 구독 서비스 더팝플러스 5~6월 이용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반 고객에 비해 더팝플러스CAFE25 가입고객은 약 3.7배, 더팝플러스도시락&샐러드 가입고객은 약 2.6배 각각 더 많이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팝플러스는 단골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로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내면 약 20~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고객들의 상품 구매 유형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개발한 구독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 이태형 기자

이태형 기자(nihao@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