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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관리사무소 건물 통째로 둥둥…제보 영상으로 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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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와 관련한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가 오늘(5일)도 이어졌습니다. 불어난 강물에 건물이 통째로 떠내려오고 강에 들어오지 말라는 표지판도 잠겼습니다.

제보 영상을 정재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거센 강물 위로 건물이 통째로 떠내려옵니다.

'물놀이 안전관리 사무소'라고 쓰여 있습니다.

강가에 있는 펜션 건물은 1층이 물에 잠겼습니다.

[정영일/시청자 : 방갈로 같은 집 있잖아요. 그런 거는 세 채 정도. 제 눈으로 본 것만 세 채 정도 떠내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