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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발품경제] "한 포기에 6천원"…치솟은 '금값 배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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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일손 달리고, 장마에 밭에서 썩고…



[앵커]

오늘(5일) 발품 경제는 배춧값을 취재했습니다. 요즘 시장에서 배추 보기가 힘들고, 값도 두세 배씩 올라서 김치 담그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발로 뛰는 발품경제 이주찬 기자가 여름 배추가 나는 대관령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서울 가락동의 농산물 시장으로 뛰어가서 한밤중에 열리는 경매까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안소정/채소가게 운영 : 배추요, 1만8천원. (3포기에요?) 올랐죠. 장마면 밭에서 녹아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