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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인터뷰] "대북단체, 후원금으로 유흥비…NED 담당자 항의로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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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단체 '불투명 회계' 고발…전수미 변호사

"피해 경험 공개, 다른 피해자 만들지 않기 위해 목소리 낸 것"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서복현


[앵커]

대북단체에서 활동한 사람의 입을 통해서 회계 문제가 폭로되는 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수미 변호사를 짧게 연결하겠습니다. 변호사님, 나와 계시죠?

[전수미/변호사 : 네, 나와 있습니다.]

[앵커]

변호사님의 증언이 해당 단체에는 불리한 내용인데요. 국회에서 증언을 하신 뒤에 혹시 연락이 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