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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수중음파탐지기 투입에도…거친 물살에 실종자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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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폭우로 사망자도 많지만, 지금 실종자도 11명이나 됩니다. 가족들의 마음은 타들어 가지만 지금 수색이 쉽지가 않습니다. 계속 비가 와서 물살이 세고 물 속도 잘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대원들이 보트에 오릅니다.

흙탕물 속에 직접 들어가 발로 바닥을 뒤집니다.

이틀 전 산사태로 실종된 70대와 80대 마을 주민을 찾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