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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밀착카메라] 옷 마를 새 없이 출동…장마철 소방서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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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밀착카메라는 다급할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주는 소방관들 얘기입니다. 이번 폭우 현장에서도 그랬습니다. 물과 흙더미 속에서 주민들을 구해내고 달려 나간 개를 잡으러 가거나 벌집 없애러 출동하기도 합니다.

옷이 마를 새 없는 소방대원들의 하루를 서효정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기자]

평소에도 넓은 면적을 담당하는 용인소방서는 이번 호우 때 특히 가장 바쁜 소방서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