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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임진강 군남댐 역대 최고 수위...파주·연천 주민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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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댐 수위 39.99m…계획홍수위 40m 오르락내리락 반복

군남댐 전 직원 비상근무…지자체와 상황 공유

"이렇게 수위 높은 적 없었다"…유입량만큼 방류 중

[앵커]
임진강 군남댐의 수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세게 불어난 물에 경기 연천군과 파주시 주민들도 대피한 상황입니다.

경기 연천군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국 기자!

현재 군남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취재진은 지대가 높은 안전한 곳에서 관련 상황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임진강에 있는 군남댐의 수위는 오늘 새벽부터 꾸준히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