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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예술이 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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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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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갤러리아 광교 백화점에서 네덜란드 초현실주의 디자이너 마르텐 바스의 신작 ‘컨페티 클락’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 작품은 시계 형상의 영상 안에서 한 남성이 종이 꽃가루를 시계 방향으로 끊임없이 쓸어내며 시간을 말해주는 행위 예술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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