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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도내에는 10㎜ 안팎의 비가 내렸고,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다.
오전 6시 현재 진천 광혜원에는 시간당 28㎜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비는 밤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7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영동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는 호우 경보가, 영동에는 호우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또 도내 전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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