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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24일 오후 강원 강릉시 남항진해변 방파제에 파도가 부딪혀 부서지고 있다. 2020.07.24. photo3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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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6일(오늘) 오전 8시를 기해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한다.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내일 아침까지 시속 35~70㎞(초속 10~20ｍ)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ｍ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와 조업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모레까지 발생하겠고 해무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여 주의해야 한다.
풍랑특보는 내일 오전 6~9시 사이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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