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날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강남구, 송파구 주민에게 안전에 유의토록 당부했다.
한강에 내린 비로 이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준 5.5m)를 육박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점의 수위는 오전 5시 50분 4.51m, 오전 6시 58분 5.48m를 기록했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한강 수위가 상승한 가운데 지난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물이 흙탕물처럼 갈색을 띄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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