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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베이루트 폭발' 질산암모늄 6년간 항구에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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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폭발' 질산암모늄 6년간 항구에 방치

[앵커]

어마어마한 피해를 낸 베이루트 폭발 참사의 원인으로 항구에 저장된 질산암모늄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질산암모늄은 높은 열에서 매우 폭발력이 큰 화학 물질인데요.

이렇게 위험한 물질이 어떻게 시내와 가까운 항구에 대량으로 저장될 수 있었는지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테헤란에서 강훈상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