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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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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사흘 만에 순유입 전환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709억원이 설정되고 532억원이 해지돼 177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다시 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27억원이 설정되고 438억원이 해지돼 11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73조537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16억원 늘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7조459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232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14조681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 174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6조568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773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49조 837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조 755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50조727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조 7737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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