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 공헌 사업이다. 2009년부터 시작해 대구, 경북 아동센터까지 국내외 총 17곳의 무지개 교실을 개관했다. 특정 지역에 2개의 무지개 교실을 개관하는 것은 처음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시간을 보냈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무지개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뛰어놀고 공부하는 이 공간이 좀 더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거듭났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2월초 전국 6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전달했다. KB증권 사옥에 입중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낮춰 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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