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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트레져헌터, ‘신세계 컬처 앰배서더 클래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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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트레져헌터는 신세계와 함께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클래스는 신세계와 크리에이터가 만나 문화와 예술에 관해서 품격있는 큐레이션을 하는 특별한 강좌로 메가크리에이터 클래스와 컨버전스 클래스로 크게 나뉜다. 3D(3차원) 펜 장인이자 유튜브 조회 수 3억뷰를 기록한 ‘사나고’, 사회실험 콘텐츠로 유명한 ‘제이키아웃’, 그리고 53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틱토커 ‘듀자매’의 메가크리에이터 클래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러스와 문화지식을 아우른 컨버전스 강좌는 바이러스라는 무거운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융합 클래스이며 ‘역사, 법률, 의학, 재테크’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와 함께 진행을 한다. 역사 강의는 ‘한나tv’, 법률강의에는 ‘킴킴변호사’, 의학, 재테크 강의에는 ‘주닥tv’와 ‘개념있는 희애씨’가 각각 강연자로 나선다.

해당 클래스는 서울지역 신세계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외에도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 경기점에서도 진행한다. 이번 가을학기 시즌이 마무리되면 추후 봄학기에는 다른 특정 주제로 컨버전스 클래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김덕영 트레져헌터 마케팅팀장은 “신세계와 함께 만드는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의 트렌디한 콘텐츠들을 오프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트레져헌터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터들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온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접수는 9월 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이데일리

(사진= 트레져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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