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반도’가 흥행가도에 힘입어 오는 8일(토)과 9일(일) 서울 지역 땡큐 무대인사를 추가로 확정했다.

영화 ‘반도’ 포스터.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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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NEW는 6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연상호 감독과 강동원, 이정현, 구교환, 기ᅟᅡᆷ도윤, 이레 배우가 다시 한 번 극장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반도’는 ‘부산행’의 속편격 영화로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NEW 측은 “오랜만에 배우들과 감독을 직접 만나 더욱 뜨거웠던 지난 무대인사에 힘입어 ‘반도’ 팀이 개봉 4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8일에 메가박스 상암,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9일에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다”고 설병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는 ‘반도’의 무대인사는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8일과 9일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확정한 영화 ‘반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