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경제위기·코로나19에 폭발 참사…레바논의 비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위기·코로나19에 폭발 참사…레바논의 비극

[앵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폭발 참사가 발생한 뒤 사상자가 5천여명으로 늘었는데요.

레바논은 경제 위기,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이번 참사까지 겹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카이로에서 노재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중해 연안의 베이루트는 과거 '중동의 파리'라고 불렸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