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지방세 감면·징수유예 外

▶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지방세 감면·징수유예

정부가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방세 감면과 징수유예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임시 주거시설과 구호품을 지원합니다.

▶ 상반기 경상흑자 192억 달러…8년래 최소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92억 달러로 코로나19 여파로 8년 만에 가장 작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흑자는 68억8천만 달러로 8개월 많에 가장 많았습니다.

▶ "레바논 대폭발에 한인 인명피해 없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과 관련,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레바논에는 유엔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파견된 동명부대 280여명 외에 한국민 140여명이 체류 중입니다.

▶ 미국서 손 세정제 복용 후 4명 사망

미국에서 메탄올이 함유된 손 세정제를 복용한 후 15명이 병원에 입원해 4명이 숨졌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메탄올이 함유된 손 세정제를 마시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김광현 선발진 합류…다음 주 등판 전망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한국인 투수 김광현이 선발 투수 자리를 꿰찼습니다.

김광현은 다음 주 초 선발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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