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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안전한 물놀이 인증샷 이벤트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물놀이 인증샷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션월드에서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추첨을 통해 총 350명에게 △오션월드 입장권 △카바나 이용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비발디파크 스키 리프트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과 별개로 오션월드 실내존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올린 인증샷을 확인 받은 선착순 3000명은 오션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션월드는 핫썸머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중고대학(원)생 본인 1인 한정 균일가 3만 8000원 △해당 월 생일자 및 동반 1인 한정 균일가 각 4만원 △강원도민 및 동반 3인 한정 균일가 각 4만원 △경자년 출생자 및 동반 1인 한정 균일가 각 4만원 △구명조끼 포함 유아 3만 7000원, 초등학생 4만 4000원에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D멤버스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타임 특가 3만 3000원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직장인 대상 2인 특가 7만 8000원 쿠폰도 이용할 수 있다.

핫썸머시즌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이달 16일까지 운영하며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션월드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션월드는 안전한 워터파크 조성을 목표로 물놀이 전용 마스크인 ‘오션 마스크’를 개발, 입장객 전원에게 무료 배포한다. 오션 마스크는 덥고 습한 환경에 노출하거나 표면이 물에 젖어도 마스크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때문에 라커와 샤워실은 물론 어트랙션 탑승 시에도 벗고 쓰기를 반복하지 않고 물 속과 물 밖에서 착용할 수 있다.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편의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오는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 앱에서 방문 전날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