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국내 2차 항체조사 혈청 1080건 수집…대구·경산 등 혈청수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항체가 2차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지난 5일 기준 대구·대전·세종 등 1차 조사에서 확보하지 못했던 지역 혈청까지 포함해 총 1080건을 수집했다”면서 “추가로 혈청수집을 완료해 8월 말 2차로 국내 항체가조사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외 별도로 집단발생지역이었던 대구·경산지역 항체가조사에 대해서는 3300명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이중 일반인 1800명에 대한 잔여 혈청수집을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