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부본부장은 “지난 5일 기준 대구·대전·세종 등 1차 조사에서 확보하지 못했던 지역 혈청까지 포함해 총 1080건을 수집했다”면서 “추가로 혈청수집을 완료해 8월 말 2차로 국내 항체가조사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외 별도로 집단발생지역이었던 대구·경산지역 항체가조사에 대해서는 3300명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이중 일반인 1800명에 대한 잔여 혈청수집을 진행 중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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