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재난심리회복 센터 홍보 리플릿. (강워녿 제공)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달 말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자(이재민 등)를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도 및 지자체, 대한적십자 강원지사는 재난 피해자들의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 조귀복귀를 위해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도내 18개 시군에서는 의사, 간호사, 전문상담요원 등 94명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도내 전역에는 700㎜에 가까운 게릴라성 장기간 호우로 주택침수, 산사태 등 많은 재산 피해와 이재민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창준 도 재난안전실장은 “이재민 등 재난 피해자들이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의 조속한 복귀가 될 수 있는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