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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대전도시철도공사, 코로나19 극복 아세안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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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전=뉴시스] 김경철(가운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이 UN-Habitat와 ASEAN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19 극복방안 논의를 위한 국제영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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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6일 유엔 해비타트(UN-Habitat)와 아세안(ASEAN)이 공동주관한 국제영상회의에서 공사의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소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국제영상회의엔 김경철 공사 사장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방콕, 자카르타 등 아세안 소속 주요 도시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김 사장은 공사의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물품과 관련 지역기업의 홍보물을 이메일을 통해 각국 토론자들에게 전달했다. 각국 토론자들은 검진키트와 에스컬레이터 살균기, 항균필름 등을 집중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월엔 UCLG-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의 요청을 받아 국제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백서를 발간해 각국의 지방정부에 배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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