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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동작구, 공공시설 8월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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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휴관 중이던 체육문화·사회복지 등 공공시설 74곳의 운영을 8월부터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7월19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일부 완화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재개관하는 시설은 흑석체육센터와 사당문화회관, 동작아트갤러리, 사육신역사관 등 체육문화시설 8곳, 사회복지관, 어르신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66곳이다. 앞으로 체육시설은 비말 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프로그램부터 운영하고 전시시설은 수용인원의 최대 30%로 동시관람 인원을 제한(10~20명)한다. 사회복지시설은 1:1 또는 10인 이하 비활동성 소규모 실내외 프로그램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등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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