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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양천구, 열린육아방 5곳에서 홈캉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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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로 여름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해 관내 열린육아방 5곳에서 ‘홈캉스 안전휴가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자녀와 보호자를 포함해 10명 이하 가족을 한 팀으로 한정해 놀이공간과 어린이 목공 등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료는 기존 열린육아방 이용 요금과 같은데 회원 인당 1천원, 비회원은 2천원이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0시~13시, 14시30분~17시30분 각 3시간이다.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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