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해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모습. (사진=서울 금천구 제공) 2020.08.0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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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세대공감축제-9010 느낌알쥐'를 8일 유튜브(YouTube)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연다고 6일 밝혔다.

구에서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하는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다.

이번 개막식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오케스트라, 무용, 밴드, 댄스 등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열린다. 또 '연간 주제 퀴즈', '9010 노래 맞추기', '복고 베스트 포토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물총축제, 진로축제, 다문화축제, 폐막식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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