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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양천구, 하반기 민방위교육 전면 비대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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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민방위. (사진=서울 양천구 제공) 2020.08.0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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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20년도 하반기 예정인 민방위 교육을 9~11월까지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교육방법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양천구청 홈페이지 '민방위사이버교육' 배너에 접속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www.cdec.kr)에 접속해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고 평가점수 70점 이상을 받으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역할과 동원절차 등 제도 과정과 비상시 대피요령, 인명구조, 응급처치와 지진·태풍 등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역할 실습과정 등이다.

구는 올해부터 민방위교육 통지서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달하는 전자고지를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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