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광명시 도서관 확대운영…자료·열람실 좌석 50% 확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광명 공공도서관 서비스 확대 운영 현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오는 10일부터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기존 30%만 운영하던 자료실·열람실 좌석을 50%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온 자료실·열람실 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확대 운영한다.

단 주말 자료실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철산, 소하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하안, 광명, 충현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휴관한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모두 QR코드 전자출입명부와 발열체크 등의 절차를 거쳐야만 도서관 입장이 가능하며 내부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도서관 관계자는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위생관리와 방역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및 출입기록 확인,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