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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쿠키뉴스DB)
[삼척=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한국기원은 오는 8일 복합체육공원 내 삼척시민체육관에서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삼척투어' 경기를 개최한다.
6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바둑 두는 여자는 아름답다’는 캐치프라이즈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의 12라운드 경기를 올해 첫 투어경기로 진행된다.
홈팀인 삼척 해상케이블카 팀은 현재 리그 3위로써 리그 6위인 부안 곰소소금 팀을 맞아 승리를 다짐하면서 리그 후반기의 선두권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바둑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게 목표이다.
시 관계자는 “바둑연수원 및 힐링센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발주에 이어 금번 한국여자바둑리그 삼척투어 개최가 ‘바둑연수원 및 힐링센터 건립사업‘ 유치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고 전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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