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고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SNS를 통해 고민정이라는 제목의 가짜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영상은 고민정 의원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 제작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고민정 동영상’이라며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사람도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또 “관련 포털에 이와 관련해 ‘고민정 의원’ 연관 검색어와 영상 삭제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이 언급한 영상은 1분여의 동영상으로, 지난 7월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정례회에서 발생한 시의원간 불륜 폭로 상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에는 ‘좌파 국회의원 고민정 국회에서 개망신’ 등 악의적인 자막이 포함됐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