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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원 '불륜스캔들' 불똥이 왜···고민정 "가짜영상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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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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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41)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북 김제시의회 남녀 의원간 '불륜 스캔들' 사건과 관련한 가짜 영상 유포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SNS를 통해 고민정이라는 제목의 가짜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며 “영상 제작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고 의원이 지목한 가짜영상은 최근 전북 김제시의회에서 발생한 전직 시의원 간 불륜 폭로 사건과 관련한 영상이다.

시의원 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의원직을 박탈당한 고미정(51) 시의원과 고 의원의 이름은 한 글자 차이로 비슷해 가짜 영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는 '좌파 국회의원 고민정 국회에서 개망신' 등 악의적인 자막이 붙어있다.

고 의원은 "해당 영상은 고민정 의원과 전혀 무관하다"면서 "'고민정 동영상'이라며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사람도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린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고 의원은 포털에 이와 관련한 '고민정 의원' 연관 검색어와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지난달 16일 고 시의원과의 불륜을 고백한 유진우(53) 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의결했다. 이어 유 시의원과 스캔들에 휘말린 고 시의원에 대한 제명안도 지난달 22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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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사진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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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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