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10대 등 투입 의암대-청평댐 구간 수색작업 돌입.
【춘천=서정욱 기자】지난 6일 오전 11ㅣ 30분께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댐 인근 춘천시에서 설치한 수초섬 고정작업을 하던 경찰정 등 3척이 전복, 7명이 실종 이중 5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7일 오전 6시 30분 의암댐 일대 재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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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11ㅣ 30분께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댐 인근 춘천시에서 설치한 수초섬 고정작업을 하던 경찰정 등 3척이 전복, 7명이 실종 이중 5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7일 오전 6시 30분 의암댐 일대 재수색에 나섰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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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에는 소방 311명, 군인 300명.경찰 356명, 춘천시 공무원 등 400명 기타 19명 등 총 1386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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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정 등 3척 전보사고로 인한 7명 실종자 중 아직 찾지 못한 5명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선 소방대원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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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방헬기 3대, 경찰헬기 5대, 군부대헬기 2대 등 총 10대와 드론 10대가 사고지점인 의암댐에서 가평 청평댐 구간에 대해 수색작업을 재가동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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