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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포토]닷새째 비 피해 현장 누비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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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호우 피해 현장 점검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조 시장은 6일 새벽부터 화도읍의 옹벽 붕괴 현장과 상습 침수지역인 퇴계원 신하촌마을을 비롯 와부읍 삼패공원, 팔당댐방류현장, 조안면 물의정원, 화도읍 구암리 캠프촌 등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옹벽 붕괴 현장에서 조광한 시장은 “가파른 경사를 개발해 발생한 사고인 만큼 2019년에 경사도 18도 이상은 개발할 수 없도록 조례를 개정한 것은 매우 합당한 조치라는 방증”이라며 “자연환경 보존과 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산비탈의 무리한 개발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6일 오전까지 남양주시의 평균 누적 강우량은 327mm로 3일에는 115mm의 강한 폭우가 쏟아져 주택과 도로, 농경지 일부가 침수됐다.(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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