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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삼성 TV, 친환경·건강·사회공헌으로 가치소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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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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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자는 신념과 가치관에 맞는 제품이라면 과감히 ‘가치소비’한다. 성능과 디자인은 기본, 설계와 처리 과정까지 지속가능성을 꼼꼼하게 고려하고 공익적인 가치를 고려한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친환경과 건강, 사회적 가치까지 염두한 TV를 내놓고 있다. 포장재부터 제품의 기능, 매장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착한 고민을 담아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TV 포장재를 직접 업사이클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의 ‘에코 패키지’로 CES 2020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라이프스타일 TV 포장 박스에 도트 자인을 적용해 소비자가 쉽게 도안을 그려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에코 패키지를 활용해 직접 친환경 가치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에코펫하우스챌린지’도 개최했다. 에코 패키지를 자르고 조립해 반려동물 용품, 잡지꽂이, 리모컨 수납함 등 다양한 소형가구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모전으로, 누구나 손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한 소비자들의 참여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에코펫하우스챌린지’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한 이근우 씨는 “지난 주말 구매한 더 세리프 포장 박스로 온 가족이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테이블을 만들어봤다”며 “두 아이에게 환경 보호가 쉽고 재미있는 일이라는 알려줄 수 있어 더욱 더 좋은 시간이었다. 삼성 TV 덕분에 우리 집에서도 친환경 라이프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 눈 건강 챙겨주는 QLED TV

흔히 TV를 선택할 때 화질이나 색감, 크기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하지만 TV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보는 만큼 인체에 유해한 빛이 나오지 않는지도 유심히 살펴야 한다. TV는 블루라이트, 자외선, 적외선 등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체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빛을 발산하고, 심할 경우 시력 약화와 황반변성, 백내장 등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 TV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력 보호 성능까지 중요하게 고려해 설계했다.

삼성 QLED TV는 미국 안전 인증 업체 UL과 독일 인증기관 VDE로부터 시력 보호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미국 UL로부터 광생물학적 안정성 검증, 독일 VDE에서는 눈에 대한 안전 인증을 각각 획득하면서 두 기관에서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인 ‘유해성 면제(Hazard Exempt)’를 부여 받은 것이다. 특히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적외선 세 가지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을 받은 TV는 삼성 QLED TV가 처음이다.

QLED TV는 8K 모델 기준 최대 HDR 4000의 밝기를 지원해 눈부신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시청 가능하고, 컬러볼륨 100%로 자연에 가까운 생생한 색감을 구현한다.**
*(QT900, QT90 65형 모델 기준)
**QT950, QT900모델 기준, 2020년 3월 독일 VDE 인증
# 삼성 TV로 떠나는 국내 여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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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최근 위생 안전 문제로 여행의 기회가 적어진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전시된 QLED TV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생생하게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낭만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울진의 하트해변을 비롯해 울산 삼사해상공원, 부산 송도 해상케이블카, 신안 증도 우전해수욕장, 서산 웅도, 신안 퍼플교, 인천 정서진,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 제주 신창 풍차해안, 채석강 등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다양한 명소들을 QLED TV 선명한 화질과 풍성한 색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원한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명소 풍경을 영상으로 제작해 매장에서 선보이고, 이후에도 매월 한국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새로운 명소들을 QLED TV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 머무는 동안 단순히 제품을 만나보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나누고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 여행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까운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들러 삼성 TV가 전해드리는 한국 곳곳의 시원한 여름 정취를 마음껏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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