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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엔제리너스 1인석에 ‘LG 퓨리케어 미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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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전자 모델들이 서울 강북구에 있는 엔제리너스 수유역점에서 LG 퓨리케어 미니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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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LG전자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1인석에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가운데 방문객 수가 많은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모바일 설문조사업체 오픈서베이가 조사한 ‘카페 이용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카페 이용객 1000명 중 ‘혼자 방문하는 사람’(27.7%)이 가장 많았다. 특히 20대의 경우 63.2%가 혼자 카페를 찾았다.

이에 LG전자는 각 매장에 7개의 퓨리케어 미니 1인석을 만들었다. 또 매장 곳곳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2대를 비치했다.

LG 퓨리케어 미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로는 처음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B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이 나만의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퓨리케어 미니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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