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까지 운영
(사진=사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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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서울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운영하는 서울기업 온라인 채용관은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 공고를 한 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사람인 PC 및 모바일 메인 화면 상단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기업 온라인 채용관 입점 기업들은 채용 공고 게재뿐 아니라 사람인의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인재 채용 솔루션 ‘사람인 MUST’와 AI 추천 인재 채용 서비스 ‘인재Pool’, 지원자 사전 역량 검증 도구 ‘사람인 Preview’ 등을 활용해 지원자를 선발할 수 있다.
서울기업 온라인 채용관은 2021년 2월까지 운영하며, 운영 기간까지 입점 기업을 계속 모집한다. 올해 1명 이상 신규 채용 계획이 있고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이라면 무상으로 입점 가능하다.
김강윤 사람인 본부장은 “많은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이 채용관에 참여해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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