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프로필]신성식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성식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사법연수원 27기)가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 임명된다.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전국의 모든 특수수사를 지휘하는 자리다.

법무부는 7일 신 차장검사를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오는 1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활동하다 2001년 부산지검에 신규검사로 임용됐다.

이후 창원지검 특수부장과 대검 과학수사담당관, 대검 과학수사1과장,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대검 검찰연구관, 대검 특별감찰단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수사, 상상인그룹 불법대출 의혹 등을 지휘했다.

△전남 순천 △순천고 △중앙대 법학과 △37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7기) △부산지검 △울산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 △서울중앙지검 △수원지검 △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국외파견(미국) △창원지검 특수부장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 △대검찰청 과학수사담당관 △대검찰청 과학수사1과장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장 △부산지검 1차장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