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으로 장병들이 지나고 있다. 2020.5.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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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경기 과천 소재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7일 "이날 10시 기준 국직부대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전원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에 감염됐던 경기 포천 소재 육군 병사 3병은 전원완치됐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79명(관리중 3명·완치 76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33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68명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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