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인천 미추홀구, 희망일자리사업 본격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0일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부문의 각종 사업장에 2414명이 생활방역,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지원 등 110개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미추홀구는 지난 6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담당자 및 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근로기준법, 참여자 안전관리 등에 대한 관리매뉴얼을 배부하고 참여자 집결 장소 등 사업 실시 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다양한 공공부문 사업성과가 기대되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인력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미추홀구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