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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NNA] 日, 베트남∙태국과 레지던스 트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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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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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관방, 외무성 출입국체류관리청,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은 합동으로 베트남 및 태국과 실시하고 있는 '레지던스 트랙'에 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과 대상국과 쌍방간에 비지니스 출입국에 관한 특례조치로, 7월 29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일반 국제적 왕래와는 달리 설정한 특례조치로, 대상은 일본 또는 대상국 국적자이면서 당해국에 거주하는 비지니스상 필요한 인재(단기상용, 경영관리, 기술자, 기능실습 특정기능 등). 주재원 등 장기 체류자용 '레지던스 트랙'과 단기 출장자용 '비지니스 트랙' 중 전자의 접수가 시작됐다.

'레지던스 트랙'에서는 입국, 귀국 후 현지 정부의 지시에 따라 14일간 자가 등에서 격리를 해야한다. 한편, '비지니스 트랙'에서는 대기 기간 중에도 행동범위를 한정한 형태로 비지니스 활동이 가능하다. 두 제도 모두 건강 모니터링 실시 및 서약서, 검사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오자키 유카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이경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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