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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KT-웹젠, 10만 고객에게 '뮤 아크엔젤' 프리미엄 아이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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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갤럭시노트20 출시에 맞춰 게임사 웹젠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T는 '뮤', 'R2', '뮤오리진' 등 인기 대작 게임을 출시한 게임사 웹젠과 제휴 마케팅을 추진하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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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커스터머부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왼쪽)와 웹젠의 김태영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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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커스터머부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왼쪽)와 웹젠의 김태영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공동 프로모션의 첫 테마는 웹젠의 2020년 상반기 최대 화제작인 '뮤 아크엔젤'이다.

KT는 갤럭시노트20 출시를 기념해 KT 고객 10만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뮤 아크엔젤'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패키지는 갤럭시노트20의 KT 전용 색상인 '레드'로 커스터마이징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비롯해 기존 장비의 기능을 강화하는 보석 등 한정판 아이템 위주로 구성됐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인 PC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의 게임 요소 대부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겨와 제공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 모바일 게임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게임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KT 커스터머부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휴가철에도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무료해진 고객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웹젠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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