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광주방송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CMB 광주방송은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 갈 새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당 대표 후보자 초청 대담을 방송한다.
7일 CMB 광주방송에 따르면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기호순) 후보를 이날부터 이틀간 초청해 특집 대담을 진행한다.
대담은 출마의 변, 정치 입문 과정, 후보만의 강점, 거대 여당으로서 앞으로 과제, 최근 이슈인 부동산과 행정수도 이전, 광주·전남 발전 방향 등을 듣는 자리로 주정민 전남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후보별로 50분 동안 방송되며 CMB 채널 20-1번을 통해 17∼22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기호 순서에 따라 순환 송출된다.
김태율 CMB 대표는 "당 대표 선거에 여론조사 투표가 반영되는 만큼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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