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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남부 이어 중부에도 밤부터 많은 비…14일까지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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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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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전라도와 경북 남부에는 돌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한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경남 서부와 충청 남부에는 10~30mm의 강한 비가 이어지겠다.

현재 광주·대구와 전남·전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대전·세종과 충남·충북·경북·경남·전남·전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8일 오전까지는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 8일 오후부터 9일까지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50∼100㎜의 강한 비가 내린다.

이번 비는 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며, 지역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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