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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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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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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와 강원, 충청, 경북북부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3일 오전 한강과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서울 동부간선도로와 통행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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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산사태, 도로,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재난지역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지역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지원에 쓰인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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