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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규문 신임 대전지방경찰청장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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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귀기울이는 동료애가 조직발전 원동력"

뉴시스

이규문 신임 대전지방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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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이규문 신임 제16대 대전지방경찰청장이 7일 지방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찰대 4기로 지난 1988년 경찰에 입문, 경북 봉화경찰서장과 서울 형사과장 등을 거쳐 2017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이어 충북지방경찰청 1부장, 경찰청 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했고 2019년 치안감 승진후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대전지방경찰청장에 부임했다.

이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관 묘역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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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문 신임 대전지방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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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장은 "작은 것까지 해결하려하고 절차를 엄격히 준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어려운 일에 먼저 손을 내밀고, 말하기보다 먼저 귀를 기울이는 동료애가 조직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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