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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포토뉴스] 남양주시 자율방재단 수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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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침수현장 배수로 확보.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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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장마기간 동안 지역 곳곳에 발생한 긴급수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 본부단장 및 단원 5명은 5일 진접읍 내곡리 영서마을 입구 도로 침수현장에 긴급 출동해 악전고투 끝에 결국 배수로 확보에 성공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이들은 장마기간 동안 위험수목 제거, 긴급배수로 확보, 침수주택 복구, 도로 및 차량 통제, 침수지역 거주민 대피 등 지원활동을 벌이며, 남양주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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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침수주택 복구.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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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전국적으로 수해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 자율방재단은 시민이 지키는 안전한 남양주가 될 수 있도록 긴급 수해복구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개 본부, 13개 대대, 23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과 응급 복구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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