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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남부도 집중호우…車 물에 잠기고 산사태로 기찻길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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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 물폭탄을 쏟은 비구름이 오늘은 다시 남쪽으로 옮겨갔습니다. 특히 광주에는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도심에서는 자동차 지붕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산사태로 기찻길도 끊겼습니다.

오선열 기자가 남부지방의 비 피해 상황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광주시 북구 문흥동 일대입니다. 도로 전체가 거대한 강으로 변했습니다.

지붕만 간신히 남은 자동차가 길게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