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재민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임시대피 시설에 모인 이재민들을 위해 ▲온양장례식장(대표 홍승태) 육개장 및 밥 100인분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원예) 콩나물국 및 밑반찬 등 70인분의 식사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대표 이호균) 티셔츠 739장·마스크 300개·장갑 300개·수세미 180개 ▲굴다리영어조합법인(대표 고삼숙) 젓갈세트 50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