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화재 |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7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한 14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4층 내부와 가전제품·가구 등이 타고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상황도 벌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13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아파트 거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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