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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민주, 광주·전남 대의원대회 연기…"피해복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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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주·전남 대의원대회 연기…"피해복구에 총력"

더불어민주당이 오늘(8일) 예정된 광주와 전남 지역 시·도당 대의원대회를 연기했습니다.

민홍철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공지문을 통해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는 집중호우 피해로 연기됐다"며 "피해 복구와 재난 대비에 충실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윤정 대변인도 서면논평을 통해 "어제 전남 곡성에서 산사태로 3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민주당은 광주·전남 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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