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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다시 0명으로 돌아섰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368명이다.
이로써 경북에서 신규 확진자가 아예 나오지 않은 날은 지난 4월 19일 첫 0명을 기록한 이후 총 69일로 늘어났다.
경북지역은 앞서 지난 6일과 7일 지역사회감염과 해외유입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했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43명, 청도 143명, 구미 79명, 봉화 71명, 경주 56명, 안동 55명, 포항 54명, 칠곡 51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8명, 성주 22명, 김천 21명, 상주 16명, 고령10명 이다.
또 군위·영주 6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각 2명, 울진 1명으로 한 자릿수를 유지했으며, 울릉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확진자가 없다.
완치자는 이날 1명이 퇴원해 총 1296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4.7%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8명으로 4.3%의 치명율을 보이고 있다.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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